국제대는 컴퓨터융합학부 e-크리에이터전공이 지난달 29일 ㈜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.
이번 행사는 e-크리에이터전공의 임용순 교수와 ㈜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의 임미정 대표가 협의해 진행됐다.
e-크리에이터전공은 2021.9.10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돼 코로나19 시기에 적합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,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,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
중심 교육과 4차 산업혁명의 중요 부분을 융합해 신설한 학과(전공)이다.
이번 산학협력은 메타버스와 크리에이터의 융합과 VR등의 소프트웨어 등의 주요 분야로 연구하는 ㈜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와
공동 연구 및 향후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체결했다.
임용순 교수는 "이번 산학협력은 양 기관에서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기술의 교류를 통해 교육 역량 강화와 공동 연구, 학생 취업, 현장 실습 등
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"라고 전했다.
나동욱 기자 2021.10.01 18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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